2009년 어느날.
트위터라는걸 알게되서 어렵게 어렵게 (사실 너무 헷갈려서... 온통 영어였거든 ㅠㅠ)
계정을 개설해놓고, 그냥 방치하다시피 버려두다가...
2010년. 그러니까 올봄 4월정도쯤에. 다시한번 트위터의 문을 두드려봤다.
그러나. 역시나 잘 모르겠어서 그저 둘러보는거로 만족.
그러다가 연예인들 위주로 팔로우라는걸 하고. 그들의 글을 받아서 읽고.
어느 정도 알게 된 후엔. 이벤트글들 올라오는것들 중에서 맘에 드는 이벤트들 응모도 해보고...
그렇게 트위터에 점점 익숙해져갔다.
1개월정도 시간이 흐르고.
5월쯤에. 트위터 모임들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.
출판사 (김영사) 에서 운영하는 모임인 (서당) 에 가입하고.
학동분들과(서당에선 회원들을 그렇게 부른다^^) 인사도 나누고. 그렇게 친해지고.
그래서 그 곳에서 수다를 떨다보니.
2010년 9월 3일 금요일. 드뎌 1만개의 트윗글이 달성됐다.
뭐.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. 그래도 나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화면을 캡처하고.
이렇게 글도 남겨본다.
'끄적끄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편두통 (0) | 2012.03.22 |
---|---|
스마트폰으로 글남기기 (0) | 2011.03.17 |
태풍 곤파스가 남기고 간 흔적. (2010.09.02) (0) | 2010.09.06 |
포스팅을 제대로 하기는 너무 어려워... ㅠㅠ (0) | 2010.08.10 |
티스토리... (0) | 2010.06.14 |